신호등 적색 점멸, 황색 점멸 무슨 차이일까?
운전을 하고 가다보면 신호등을 만나게 됩니다.
일반적일때는 적색, 황색, 녹색 신호등이 그냥 켜져있는것을 보게 되죠.
하지만 한번씩 통행량이 많지 않은 교차로나 야간에 늦은시간에 운전을 하다보면 깜빡이는 신호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빨간색 적색 신호등 점멸이나, 노란색 황색 신호등이 점멸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이 의미를 잘 알고 계시지만 운전 초보이시거나, 운전을 많이 안하시는 분들은 뭐지? 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급정거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그 뜻이 무엇이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황색 신호등, 즉 노란불이 깜빠가이는 경우는 무슨 의미일까요?
신호등 앞에서 천천히 서행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보통은 점멸 신호등이 아닌 경우는 해당 신호에 맞게 움직이면 되죠. 위와 같이 만약에 일반적인 신호상태에서 노란색 불이 점멸이 아닌 점등이 되어있는 상태에는 어떻게 하나요?
그렇죠! 곧 빨간색 불이 될 테니 천천히 멈출 준비를 하라, 감속을 하고 멈추기 시작해라라는 뜻입니다.
근데 가끔씩 노란불이 들어오면 곧 적색 신호등이 된다는 생각에 오히려 빨리 지나가곤 하죠. 노란불 신호등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만큼 조심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어쨌든 야간시간이나, 교통량이 많지 않은 곳에서 노란불이 깜빡이는, 황색 신호등이 깜빡인다 그러면 천천히 그 신호등을 지나가야 합니다.
좌 우에서 오는 차량들이 있는 지 살펴보고 직진이나 좌회전을 해야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빨간불, 적색 신호등이 깜빡이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황색 신호등이 천천히 서행으로 지나가라는 의미라면 적색 신호등은 한번 멈추었다가 좌우를 살피고 지나가라는 의미입니다.
황색 신호등과 다르게 "일시 정지"라는 것이 더 추가된 것이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교통량이 적더라도 황색 신호등 점멸 보다는 한단계 수준을 올려서 주의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일시 정지를 하고 전방과 좌우의 차량 이동상태를 살핀 후 신호등을 지나가야한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에 한가지 살펴볼 것은 황색 점멸 신호등의 경우는 일시 정지를 하지 않고 지나가더라도 신호위반이 아니지만 적색 신호등이 점멸되고 있는 경우 일시 정지를 하지않고 지나가면 신호 위반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특히 이 점멸 신호등이 깜빡일 때 지나가다가 접촉 사고가 난다면 적색 신호등을 지나가는 차량이 일시정지를 했냐 안했냐가 과실 비율 산정에 중요하니 이 부분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신호등 앞에서는 주의하는 습관 길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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