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배터리 잔량 확인 프로그램 - BatteryBar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은 노트북 배터리 오래 쓰는 법이나 노트북 배터리 수명과 관련하여 항상 고민을 하고 계시죠. 노트북 배터리는 데스크톱과 달리 스마트폰처럼 배터리가 쓰면 쓸수록 닳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노트북 배터를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포스팅들을 살펴보면 잘 나와있는거 같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배터리를 완충하지 말고 80~90퍼센트 정도까지 충전해라, 배터리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충전해라, 배터리 충전 시에는 가능하면 사용을 하지 말고 놔둬라 등등 있는 거 같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해보면서 어떤 방법이 좀 더 나은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배터리 잔량과 사용 가능 시간을 수시로 점검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배터리 측정 프로그램인 BatteryBar 프로그램을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 사용 시에는 아래와 같이 배터리 아이콘을 바탕화면 우측 하단에 표시되어 있고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배터리가 남은 %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배터리 용량이 얼마인지 앞으로 몇 시간이나 충전 없이 더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지요.
이 부분을 간단히 배터리 바 프로그램으로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검색포털에서 배터리 바 또는 batterybar라고 검색을 해보세요.
그러면 위와 같이 배터리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할 수 있는 링크를 보여줍니다. 다운로드라고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네이버 포털에서 제공해주고 있는 다운로드로 접속이 되는데요.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편리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이 뜨는 화면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선택해주면 배터리 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용량도 1MB밖에 하지 않아서 가벼운 프로그램이니 노트북 용량이 적더라도 부담이 없으며, 설치 또한 금방 되니 좋네요.
BatteryBar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노트북 바탕화면 우측 하단에 배터리 바 아이콘이 "바"타입으로 디스플레이해줍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첫째! 노트북을 잔량을 % 와 남은 시간으로 번갈아가면서 표시해줘요.
노트북의 잔량이 %만 나오면 남은 시간 확인이 어려운데, 위와 같이 남은 시간까지 알려주니 편리합니다.
남은 용량과 방전율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노트북 전체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중에서 얼마나 남아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는 쓰면 쓸수록 조금씩 최대 용량이 줄어들다 보니 전체 용량이 항상 높게 형성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죠. 맨 처음 위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잘 관리해준다면 배터리 전체 용량을 지속적으로 처음처럼 높게 관리가 가능하겠습니다.
노트북을 전원 켜고 얼마나 사용했는지도 보여줘요.
노트북 전원을 켜고 나서 얼마나 사용 중인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걸 잘 활용하면 실제로 얼마나 사용하는지도 잘 확인이 가능하겠죠!
요긴한 프로그램이니 잘 써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보면 재미있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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