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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아는 리뷰(모다뷰)

10인치대 태블릿 올도큐브(Alldocube) iplay40 구매 전 살펴봐야할 점은?

10인치대 태블릿 올도큐브(Alldocube) iplay40 구매 전 살펴봐야 할 점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태블릿 살펴보기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금년 1월에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된 10인치대 태블릿 올도큐브 iplay40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iplay40이 출시된다 된다 하면서 예고가 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금년 1월에 출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에 살펴보면 중국 내수용에 글로벌 롬을 적용하였다, 글로벌 버전으로 공식 출시되었다 얘기가 많은데, 조금 시간이 지나 보면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벌써 구매를 진행해서 사용기를 올리고 계신분들이 있음을 살펴보면 그것이 무엇이든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직구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 정식 출시는 아직 안된 제품입니다.

 

iplay 제품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고, 직구로만 구매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iplay40을 구매하기 전에 이 제품의 특징에 대해 짚어보고, 미리 살펴보시면 좋은 내용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출시년도 : 2021년 1월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금년도 1월에 출시가 된 제품입니다. 올도큐브(ALLDOCUBE)의 이전 버전으로는 iplay20, iplay 30, iplay30 pro 버전이 있습니다.  모두 작년에 출시가 된 제품입니다.

 

1년 안에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면서 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출시되었네요.

 

시리즈가 점점 올라가면서 성능 및 개선 또한 점점 이루어져 iplay40은 경쟁 모델 대비를 우위를 점할 수도 있는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자주 비교되는 모델에는 태클라스트 TECLAST M40이 주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다음번에 TECLAST M40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포스팅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TECLAST M40과 iplay30을 비교한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10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등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같이 활용을 함에 있어, 불편한 점 없이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UI(유저 인터페이스)의 경우에는 제조사가 중국의 ALLDOCUBE인 만큼 많이 쓰시는 삼성 스마트폰의 UI와는 다른 만큼 조금 적응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동일 안드로이드로 금방 적응이 되니 사용에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화면 크기 : 10.4인치

디스플레이 방식 : IPS-LCD

해상도 : 2000X1200(FULL HD)

PPI : 224 ppi

최대 밝기 : 약 300 nit(cd/m2) 이상

 

 

올도큐브의 iplay40은 10.4인치의 LCD 화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작의 IPLAY30과 비교하면 10.5인치에서 0.1인치 줄어든 수치입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2000X1200으로 FHD+급으로 전작들에 비해 해상도가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하여 좀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PPI에서도 224 PPI로 지난 시리즈들에 비해 조금 더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IPS-LCD를 적용하고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올도큐브의 시리즈들은 경쟁사의 제품들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 여러 영상들을 참고해보면 비교 시 상대적으로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밝기 부분에서는 최대 밝기가 300 nit이상으로 여전히 밝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겠습니다.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서는 선명함, 밝음을 콘셉트로 괜찮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번 iplay40에서는 기존의 iplay 30 시리즈에서의 넘사벽의 600 nit 밝기에 비해서는 낮아졌습니다만....

 

기존 제품이 상당히 밝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생각되며, 이번 제품도 밝기로 인한 애로사항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디스플레이와 관련하여 iplay40은 인셀방식의 터치 디스플레이 및 FULL LAMINATED DISPLAY를 적용하여, 터치에서 이질감 및 터치 감도와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겠지만 터치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사용상에 딜레이나 터치 감도, 이질감은 없는 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저렴한 10만 원대의 태블릿에서 꽤 괜찮은 터치 감도를 제공해주고 있어, 좋아 보입니다. 

 

오래간만에 꽤 괜찮은 제품이 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영상 재생과 관련된 부분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유튜브와 일반 영상, 영화 등은 FULL HD 화질로 재생 가능하며 재생에 끊김 없이 잘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질 또한 양호합니다. 다만, 넷플릭스, 구글 무비 등의 경우에는 여전히 중국 제품들은 Widevine DRM 인증 문제로 인해 승인을 받지 못하는 관계로 최대 해상도가 SD까지만 가능합니다.

 

WIDEVINE은 구글이 인수한 회사로 DRM은 저작권과 관련된 보안 기술입니다.

 

보안레벨로 L1> L2> L3로 구분되는데, WIDEVINE DRM L1, L2 승인 시에는 HD급 이상 재생이 가능하나, 중국 제품들은 현재 L3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최대 해상도가 SD급까지만 지원됩니다. 

 

 

균일한 슬림 베젤, 메탈 합금 강화 프레임, 라운드 타입의 테두리

 

외형을 잠깐 언급하자면 이번 IPLAY40은 베젤 부분에서 상하좌우 베젤이 모두 동일한 간격의 베젤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은 가로길이 방향으로 베젤이 조금 더 길게 되어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모든 영역에서 베젤의 두께를 동일 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만약 게임을 한다면 양 옆 베젤이 두껍지 않아 손가락으로 화면 조절 시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젤의 슬림함으로 상대적으로 좀 더 넓어 보이는 화면을 느낄 수 있으며, 휴대성 측면에서는 길이가 약 1cm가량 짧음으로 인해 좀 더 휴대의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태블릿의 프레임과 관련해서는 내부의 프레임은 메탈 합금 강화 프레임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태블릿 뒤판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우레탄과 같은 느낌으로 저렴하지 않은 느낌의 플라스틱 소재라고 합니다. 기존 모델에서 좀 더 깔끔해진 느낌이며, 바뀐 소재에 대한 태블릿의 그립감 또한 괜찮은 것으로 식별됩니다.

 

 전반적인 올도큐브 iplay40의 테두리 부분은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기존 모델은 측면 부분이 아이폰과 같이 각진 형태로 되어 있었다면, 이번 제품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같이 라운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옆에서 보면 좀 더 슬림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테두리가 라운드 처리되면 태블릿을 손으로 잡으면 각진 부분으로 인한 손바닥이 살짝 눌린다는 느낌이 없어, 장시간 태블릿을 잡고 있어도 좀 더 편안한 그립감을 가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로 : 248.1mm

세로 : 157.9mm

두께 : 8.3mm

무게 : 475g

 

디자인에 이어 외형 사이즈를 살펴보면 위와 같이 나타납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4방향 슬림한 베젤을 적용하여 가로 세로 길이가 기존 모델에 비해서 약 1cm 정도씩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휴대성과 직결된 것으로 괜찮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두께는 8.3mm인 데다가 라운드 처리된 테두리로 인해 슬림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플래그쉽 태블릿의 6~7mm에 비하면 두꺼운 편이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결과물입니다.

 

한 가지 더, 무게는 475g이니 500g 이하로 편의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는 10인치 태블릿 중 평균에서 조금 더 가벼운 편입니다. 이전 시리즈가 500g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군요. 

 

외형에서는 가성비 태블릿의 장점을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성능을 살펴볼까요?

 

 

CPU(AP) : UNISOC T618(옥타 코어)

GPU : ARM Mali-G52-MP2

RAM : 8GB

 

이제 태블릿의 핵심, 태블릿의 두뇌인 CPU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IPLAY 30 시리즈에서는 미디어텍의 HELIO P60이 적용되어 있었는데, 이번 IPLAY40은 CPU가 변경되어 UNISOC사 T618 옥타코어 CPU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CPU는 경쟁 모델인 10만 원대의 경쟁 모델인 태클라스트의 M40모델과 같은 CPU입니다.

 

이 CPU는 옥타코어(내부 코어가 8개)로서 내부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2개의 고성능 ARM Cortex-A75 2.0 Ghz + 6개의 전력 효율용 ARM Cortex-A55 1.8 Ghz

 

최대 CPU 속도를 2.0 Ghz까지 동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에 IPLAY 제품은 다른 건 좋은데 CPU가 약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UNISOC T618 CPU를 적용하면서 기존 약점을 확실히 보완하였습니다.

 

이제 게임을 할 경우에도 TECLAST M40에 비해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성능 부분은 그래픽 코어와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GPU는 ARM의 MALI G52로 기존 시리즈의 G72와 비교 시 벤치마크에서 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의 태클라스트 M40과 IPLAY30 비교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시리즈에서 CPU의 변화와 함께 기대가 되었던 것은 RAM 용량의 변경입니다. 무려 8GB의 램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존의 IPLAY 시리즈에서 6GB가 적용된 것에 비해 2GB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가형의 보급형 태블릿에서 RAM이 어느 정도까지 효율성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는 CPU의 성능이 괜찮을 경우, RAM의 CPU와 기타 인터페이스 되는 부품들과 연계되어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가형 태블릿에서 고사양의 RAM은 효율성 측면에서 큰 효과를 얻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반대로 멀티 작업 시나 게임 등의 활용에서는 저가형 태블릿에서도 고사양의 RAM은 상호 보완적인 기능으로 랙이 덜 걸리도록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결론이 어찌 되었든, IPLAY40에서 보여주는 CPU의 성능과 8GB의 RAM은 기존의 모델과 타 경쟁 모델과 비교 시 확실히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AM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필요한 데이터를 그때그때 저장할 수 있는 capacity가 높고, 이는 CPU의 연계성에서 끊김 없이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CPU와 GPU, 램 등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반영된 벤치마크 결과를 잠깐 살펴볼까요?

 

긱벤치 : 싱글코어 394, 멀티코어 : 1460

안투투 벤치마크 : 215000~220000

 

위의 점수대를 이해하기 쉽게 스마트폰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긱벤치에서는 갤럭시 S8과 S9 사이의 점수를, 안투투 벤치마크에서는 S8과 유사한 점수를 나타냅니다.

 

결국 이 IPLAY40의 성능이 스마트폰으로 비유하자면 갤럭시 S8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태클라스트도 위와 비슷한 점수대를 나타냈는데, IPLAY40이 이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마 RAM의 영향 및 펌웨어의 최적화 여부가 점수 차이를 낸다고 예상되네요.

 

태블릿의 용도를 영상 시청용, 인터넷, 화상회의, 원격 수업 등의 용도로 쓰기에는 아주 충분한 성능이며, 게임 시의 성능은 아래와 같이 게임을 구동 시 원활하게 구동된다는 내용 전달해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게임 성능이 매끄럽고 기존 모델 대비 랙이 덜해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구동 영상들을 살펴보면 아스팔트 9, 콜 오브 듀티, 라그나로크, 검은 사막 모바일, 카트라이더 등에서 원활하게 구동됨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iplay 시리즈에서 게임 성능으로 고민하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이외에도 PDF 파일이나 이북을 사용할 때도 페이지를 넘길 때 끊김이 덜하며, 웹페이지 이동시에도 원활한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태블릿 사용 시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내장 메모리 : 128GB

외장 메모리 :  2TB까지 확장 가능

 

 

기본적인 내장 메모리는 128GB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필요한 어플들을 설치하고 영상이나 사진을 담아두어도 충분한 용량이 되겠습니다. 

 

노트북도 일반적으로 128GB의 적용하는 만큼 뒤처지지 않겠습니다. 또한 내장 메모리에 부족한 용량은 최대 2TB까지 확장되는 것을 적극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통신

SKT, KT는 전화, 문자, 데이터 OK

LG U+ 는 데이터 OK

 

전화 및 데이터 통신과 관련해서는 SK, KT는 전화 및 문자, 데이터 모두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LG 유플러스는 데이터만 사용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존 모델과도 유사한 상황이며, 중국 출시 제품에서 LG 유플러스와 통신 상 호환성이 아직 잘 안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셔서 통신사 유심 구입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와이파이 a/b/g/n/ac

블루투스 5.0

 

와이파이와 블루투스에서는 대부분 최신 규격이 적용되어 있어 자료 다운로드할 때나 데이터 송수신, 블루투스 주변장치 연동 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겠습니다.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는 저가형 태블릿에서도 최신 규격을 잘 적용하고 있으니 특이사항이 없는 한 최근 출시품은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카메라

후면 8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올도큐브 IPLAY40 카메라를 살펴보면 전작 대비 화소수가 높아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활용도 측면에서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도 커진 것으로 기존 대비 개선이 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스냅 촬영 시 좀 더 유용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카메라의 성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기에 보조용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이니 원격 수업, ZOOM, 스카이프 등 필요한 화상 대화를 하기에는 아주 충분합니다. 이 점은 적극 활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센서

GPS 센서

조도 센서

 

올도큐브 IPLAY40에는 다양한 GPS센서가 많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은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지도 앱으로 위치 확인 등 일반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의 가운데에는 조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자동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야간에 태블릿 사용 시 주변 밝기에 따라 디스플레이 밝기가 조절되니 편리하겠습니다.

 

 

쿼드 스피커 GOOD!

이어폰 단자는..........

 

ALLDOCUBE IPLAY40은 긴 방향 기준으로 왼쪽 2개, 오른쪽 2개 쿼드 스피커가 장착되었습니다. 기존 모델은 스피커가 하단에 2개만 있었죠. 

 

음질 또한 괜찮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확실히 영상 시청이나 게임 플레이 시에 생동감을 좀 더 잘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다만, 기존에는 있던 상단의 3.5mm 이어폰/헤드셋 포트가 사라졌습니다. 최근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일까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나 USB-C 포트를 통해 유선 이어폰이 사용 가능하니 이 부분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충전

USB-C 타입

10W 고속 충전 지원

 

충전은 USB-B 타입의 잭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10W의 고속 충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6000mA 사용시간은?

 

배터리는 6000mA로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졌습니다.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을 살펴보면 영상은 7~8시간 정도, 게임 시에는 4~5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비교 대상이 되는 태블릿과 비교 시에는 1~2시간 더 사용 가능한 것으로 역시 올도큐브의 펌웨어가 조금 더 최적화되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해볼까요?

올도 큐브의 iplay40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만큼 스펙적으로나 외형적으로 괜찮게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모델에서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경쟁사 모델에 뒤쳐지는 부분은 보완하여 꽤 괜찮은 태블릿을 만들어냈다고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의 괜찮은 화질 및 밝기, 선명도, 부족했던 CPU나 RAM의 대폭 향상 등을 통해 10만 원대의 태블릿에서 부족함을 많이 개선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블릿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작업, 영상 시청, 원격 수업 등의 활용뿐만이 아니라 영상 편집, 게임 등도 활용하기에 적절한 태블릿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현재 직구 가격은 약 18~19만 원 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따라 쿠폰이나 카드 할인 등 제공되고 있으니 잘 구매하면 15만 원 선도 가능해 보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기존 모델 대비 약 2만 원가량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충분히 가성비 태블릿으로 역할을 수행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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