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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아는 리뷰(모다뷰)

어학용, 화상회의용으로 쓰기 좋은 저렴한 유선 헤드셋 코시 HS3262 사용기

화상영어, 원격회의, 자택 근무용으로 쓰기 좋은 코시 HS3262 헤드셋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 또 하나의 저렴한 헤드셋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헤드셋은 음질이 좋은 음악용 고성능 헤드셋이냐, 게임에 사용하게 좋은 헤드셋이냐, 일반적인 용도로 편하게 쓰기 좋은 헤드셋이냐로 구분될 거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다용도로 편하게 사용 가능한 저렴한 헤드셋을 하나 살펴보죠.

 

모델명은 코시 HS3262로 가격대는 1만 원대 미만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주무기로 마이크 기능 및 음량 조절 기능까지 있는 편한 헤드셋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컬러는 기본적으로 블랙 한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출시된지는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하반기경으로 보이네요. 

 

 

유선 타입의 가벼운 헤드셋입니다. 

무게는 85g 정도로 어린이용 키즈 스마트폰 정도의 무게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는 고정 타입으로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따로 분리가 되는 타입은 아닙니다.

 

 

코시 HS3262 헤드셋은 볼륨 조절 단자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타입의 버튼형이 아닌 아날로그 타입으로 적응이 되면 오히려 디지털 버튼 타입보다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용으로 쓰기에 볼륨 조절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손쉽게 볼륨 조절이 가능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연결 포트는 4극 단자 타입으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노트북에서도 이어폰과 마이크가 통합된 단자를 사용한다면 변환 잭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PC 사용자를 위해서는 마이크와 이어폰 분기 잭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고 있어 따로 변환 잭을 구매할 필요는 없네요.

 

또한 케이블의 길이는 약 1.8m 정도로 일반적인 헤드셋보다 다소 길게 느껴집니다. 보통 1.5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길이가 긴 만큼 PC나 태블릿 등에서 사용할 때 줄 당김 없이 편하게 쓸 수 있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알찬 구성이다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헤드폰 부분은 도톰한 스펀지가 장착되어 있어 귀에 부담을 덜 주는 편입니다. 어린이가 사용하기에도 괜찮으며, 어른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밀폐형의 헤드폰 타입이 아닌, 오픈형의 타입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픈형 헤드셋을 찾으시는 분에게는 괜찮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이가 쓰기에도 귀를 완전히 덮지 않는 오픈형이 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마이크를 살펴볼까요?

 

마이크 형태는 위와 같은 기본 형태로 되어 있으며 마이크 커버는 따로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한 가지 이 마이크의 좋은 점은 소리를 상당히 잘 전달하며, 스마트폰 영상 녹화 시에도 이 헤드셋을 이용할 경우 꽤 좋은 소리로 담아줍니다.

 

유튜브용으로 이 헤드셋을 사용해 보았는데, 꽤 괜찮은 음성을 담아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렴한 헤드셋이지만 마이크는 충분히 활용하기 좋은 편입니다.

 

 

이 헤드셋은 크기가 기본적인 형태에서는 16cm 정도의 높이로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으로 길이를 늘렸을 때는 성인 남자 어른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길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키즈 헤드셋과 다르게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한 헤드셋이 되겠습니다.

 

 

코시 HS3262는 가장 기본적인 헤드셋의 역할에 충실하다고 여겨집니다. 음악 감상용이나 게임용은 아니라 화려한 사운드, 5.1 채널의 서라운드 등과 같은 기능은 따로 없지만 화상영어 등의 어학용, 화상 회의용, 원격 수업용, 자택 근무용 등으로 활용하기에는 충분하게 느껴집니다.

 

 

사용자 층이 확실한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가벼운 무게로 편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이 헤드셋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아이가 사용중인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길이를 최소로 하였을 때의 모습이며, 30분 정도 착용 후 귀의 눌림이나 귀의 아픔 등은 따로 없는 상태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편하게 쓸 헤드셋을 찾는다면 이 제품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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