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도큐브 iplay30 pro는 iplay30과 RAM차이뿐?
안녕하세요. 제이크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출시된 ALLDOCUBE iplay30 pro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고자 합니다.
올도큐브 ALLDOCUBE iplay30 pro 모델 이전에 iplay30 모델이 있습니다. 일반 모델인 거죠.
ALLDOCUBE iplay30 모델 또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10월에 출시되어 2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ALLDOCUBE iplay30 pro 모델은 2달 만인 최근 12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iplay30은 벌써 단종?
인터넷을 통한 올도큐브 최근 정보를 보면 iplay30에 적용된 4GB램의 원재료 공급이 안되어 iplay30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로 인해 iplay30에서 램을 4GB -> 6GB로 끌어올린 iplay30 pro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인터넷 쇼핑몰을 살펴보면 아직까지는 iplay30이 판매가 되고는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배송이 잘 되고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iplay30과 iplay30 pro의 가격차이는 약 1~2만 원
현재 인터넷의 다나와 홈페이지 기준으로 iplay30의 직구 최적가는 14만원대이고, iplay30 pro의 직구 가격은 15만원 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큰 차이가 없는 관계로 지금 시점에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iplay30 pro 모델을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단히 ALLDOCUBE iplay30 pro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10
운영체제는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10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신 버전이니 사용에 편리하겠습니다.
화면 크기 : 10.5인치
해상도 : 1920*1200(FULL HD급)
디스플레이 패널 : IPS LCD
ALLDOCUBE iplay30과 마찬가지의 디스플레이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10.5인치로 밝은 LCD를 가지고 있고, 시야각의 문제는 없겠습니다.
Full HD 해상도로 영화 감상, 유튜브 등 시청시 좋은 장점을 발휘하겠습니다.
CPU : Helio P60 (옥타코어)
내장 RAM : 6GB
저장용량 : 128GB (최대 외부 메모리 256GB)
RAM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RAM이 4GB에서 6GB로 증가됨에 따라 수치상으로는 150% 향상되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 감상 또는 멀티 작업 시에 끊김이 기존 iplay30 모델보다 덜하겠습니다. RAM이 높을수록 실 사용에서는 랙이 덜해지니 높을수록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CPU 자체가 보급형 CPU다 보니 CPU 동작 및 구동 속도에서 오는 한계는 있는 상황으로 RAM이 높다고 해서 극복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등 하실 때 화질은 다소 낮추고 하실 필요가 있으며, 멀티 작업도 적당히 관리하면서 하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그래도 올도큐브사의 본 모델은 최적화가 그나마 되어 있는지 사용 후기를 보면 발열 문제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배터리 사용시간과도 연계되니, 태블릿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과부하가 걸리는 작업은 배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0인치 보급형 태블릿의 주목적은 영화 감상이나 유튜브와 같은 각종 멀티미디어 시청, 그리고 화상회의나 원격수업 등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통신 : LTE 지원,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4.2 지원
통신 부분에서는 ALLDOCUBE iplay30과 마찬가지로 LTE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SKT와 KT는 원활하게 데이터 통신을 활용 가능하고, U+ 는 제약 사항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무선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도 원활하니 사용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 되겠습니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전면 500만 화소
ALLDOCUBE iplay30과 이 역시 동일합니다. 태블릿에서의 카메라는 고해상도가 아닌 만큼 간단 스냅 촬영용 및 원격 수업, 화상 회의용으로 활용하여야겠습니다.
GPS, USB-C 포트
내비게이션 센서로 GPS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작인 ALLDOCUBE iplay30과 동일합니다.
충전 및 데이터 송수신용 단자로는 USB-C 타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7000mAh
크기는 가로 258.3mm, 세로 159.4mm, 두께는 8.3mm
무게는 510g
ALLDOCUBE iplay30 pro의 크기 및 배터리는 iplay30과 동일합니다. RAM만 차이가 나는 상황으로 외형의 크기 변화는 따로 없습니다.
ALLDOCUBE iplay30 pro는 최적화 및 CPU인 P60의 저전력 장점으로 인해 9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장점으로 인지되겠습니다.
결론은 ALLDOCUBE iplay30 pro 괜찮아 보입니다.
ALLDOCUBE iplay30 pro는 RAM이 6GB로 올라가면서 태클라스트 M40 모델과 RAM 용량이 같아졌습니다.
그동안 iplay30 모델이 태클라스트 M40 모델과 계속 비교가 되었었는데, iplay30 pro 모델이 출시되면서 좀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다.
RAM이 높아짐으로 랙이 기존보다 덜 생긴다, 다만 고사양의 작업은 무리다 라고 생각하면 결론이 내려질 것 같습니다.
[같이 보면 좋을 포스팅]
올도큐브 ALLDOCUBE iplay 30, 태클라스트 Teclast M40 비교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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