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에서 파킹통장, 세이프 박스 만드는 방법

카카오 뱅크에도 토스뱅크와 같은 개념의 파킹 통장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금리를 확인해보면 토스 뱅크보다 연 0.2% 높다고 하니 한 푼이라도 아쉬운 분들은 카카오 뱅크에서 파킹 통장을 개설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파킹 통장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파킹 통장 별 금리(출처:네이버 뉴스)

 

우선 가장 필요한 것은 카카오 뱅크 앱이겠죠. 카카오 뱅크 앱을 아직 안 쓰신 분들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하셔서 설치하신 후 카카오 뱅크 계좌를 개설해 두셔야겠습니다.

 

 

이후 기본 계좌 개설이 완료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찾아봐 주세요.

왼쪽의 화면에 있는 점 세 개 메뉴로 들어가 보면 여러 메뉴 중에 세이프 박스라고 있습니다. 이 메뉴로 접속하시면 오른쪽과 같은 카카오 뱅크 세이프박스라는 신청 화면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세이프박스 또한 파킹 통장이다 보니 아래와 같이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지급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 금리는 2.2%이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억 원까지가 되겠습니다.

그 이상의 금액은 입금하더라도 2.2%의 혜택은 없겠네요. 

그럼 적절하게 다른 은행의 파킹 통장도 적절히 사용하면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는 얻을 수 있겠습니다.

 

 

위와 같은 기본 정보를 확인해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이자 지급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데,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을 한 다음 토요일에 카카오 뱅크 계좌로 이자를 지급해주는 개념이네요.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은 파킹 통장이다 보니 매일 최종 잔액을 기준으로 계산을 한 다음에 지급만 위와 같이 지급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위와 같이 세이프 박스 상품 설명서를 확인을 하신 다음에 출금 계좌  연동만 해주시면 세이프 박스 개설은 완료가 되겠습니다. 

간단하죠?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은 없는 거 같습니다.

 

이제 위와 같이 기본 화면을 보실 수 있는 데, 넣기 버튼을 통해 세이프 박스로 입금이 가능하고 빼기 버튼을 통해서 카카오 뱅크 기본 계좌로 이체가 가능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간단하게 3만 원을 이체해 봤습니다. 이렇게 한 뒤 1일이 지나면 3만 원에 대해서 연 2.2%에 대해 1일 이자가 계산되어서 위와 같이 넷째 주 마지막 토요일에 카카오 뱅크에서 이자 입금된 걸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예금 금리가 많이 올라서 예금, 적금을 많이 하실 텐데, 만약 활용되지 않고 있는 여유 자금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이자를 받는 파킹 통장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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