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썸네일, 대표 사진 누락 해결 실험 첫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아마 아직도 이리저리 실험하고 계신 게 있을 듯합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포털사이트에 보일 때 제목과 함께 보이는 대표 사진, 즉 썸네일이죠.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경우에는 대표 사진으로 설정해놓으면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설정한 대표 사진이 그대로 잘 보이는데, 티스토리는 왜인지 아직도 썸네일이 누락되거나 대표로 설정한 사진이 보이지 않고 다른 사진이 보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이리저리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아직 명확하지는 않네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테스트도 할 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알려주시는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은 한 번씩 썸네일이 누락되거나 다른 사진들이 보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들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들을 정리해보죠!
첫 번째, 썸네일은 정사격형이어야 한다.
저는 기존에 계속 썸네일을 16:9 와이드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 썸네일이 16:9이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썼던 게 썸네일 누락의 하나의 원인이었을까요?
16:9로 지정한 썸네일들은 대부분 누락이 되고 있었습니다. 포스팅한 내용 중에 다른 사진들이 포털에 보이고 있었죠.
그런 측면에서 다음 포털에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보이는 작은 썸네일이 정사격형인 것을 보면 확실히 썸네일을 1:1 비율로 만드는 게 유리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포스팅한 사진 중에 대표 사진이 아닌 다른 사진이 메인에 걸린 것을 보면 그 사진이 1:1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그거는 왜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현재로서 느껴지는 부분은 가로길이가 다소 중요해 보입니다. 보통 사진을 가로 900픽셀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런 사진들은 썸네일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로길이가 400~600 정도로 작고, 세로가 긴 사진은 한 번씩 썸네일로 보인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가로길이가 1:1 비율보다 중요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어쨌든 여기서 포인트는 이 모두를 조합해 1:1 비율로 하고 가로, 세로 픽셀을 400 정도로 하면 썸네일에 보일 가능성이 좀 더 높겠죠.
두 번째, 썸네일 제목은 1.jpg로 한다?
이 얘기도 많이 있죠. 아마도 로직이 가장 읽어 들이기 쉬운 1.jpg나 a.jpg 등 최대한 파일명을 간단하게 한다는 것이죠. 어느 정도 로직의 개념에서는 읽어 들이기 쉬우니 그럴싸하기도 합니다.
다만, 복잡하게 되어있는 사진 명도 썸네일이 되는 경우나, 사진 순서 중에서 16.jpg, 20.jpg 등 뒤에 있는 사진들이 썸네일이 되는 경우도 있어 이는 설명이 아직 잘 안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사진이 썸네일이 된다면 위에서 얘기한 첫 번째 이유도 고려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뒤쪽에 있는 사진이 정 사격형에 가깝고 가로 세로 픽셀도 작았겠죠.
세 번째, 사진 밑에 주석, 설명을 달아 놓는다?
이건 예전에 다른 블로그였는지, 유튜브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사진을 올릴 때 그 사진의 설명을 달아주는 것이 검색엔진이 읽어가기에 좋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표 사진 밑에 간략하게라도 주석을 달아보는 것이죠.
네 번째, 대표 사진을 블로그의 가장 첫 번째 사진이 되도록 하고, 사진의 우측 상단에 있는 "대표"를 설정하기
이것도 일반적으로 많이 설명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검색엔진이 읽어 들일 때 순서대로 읽어 들인다고 하면 가장 위에 있는 사진부터 정보를 읽어 들이겠죠.
그러고 나서 조건에 맞는 사진이라고 하면 썸네일로 지정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블로그의 가장 첫 번째 사진이 되도록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얘기되고 있는 것이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올리지 말고 처음 포스팅 전에 모든 사진을 한 번에 올리라는 것인데, 이건 좀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검색 알고리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의 용량이 가장 적은 것이 썸네일이 된다?
이것은 첫 번째 이유와 약간 겹쳐지는 부분이 있는데, 1:1로 대표 사진을 만들었을 경우 픽셀이 작을수록 좀 더 썸네일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좀 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결국 이 같은 사유는 픽셀이 작을수록 용량도 당연히 더 작아지는 것이라 검색엔진에 수집이 좀 더 수월하다는 것이죠.
사진이 여러 개라면 그중에 가장 용량이 적은 사진이 잘 읽힌다(?)라고 할까요? 이런 이유에서 얘기되고 있습니다.
그럼 실험해 봅니다!
아래와 같이 세 가지의 조건의 대표 사진을 만들어 봤습니다.
첫 번째 대표 사진은 사진 파일명을 1.jpg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로, 세로 크기는 모두 400픽셀x 400픽셀이 되도록 1:1 비율로 만들었죠.
그리고 난 다음 아래 3개의 사진 모두를 한꺼번에 업로드한 상태입니다.
아래 썸네일 1에 "대표" 역시 지정해 놓았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사진 파일 제목은 11.jpg로 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1.jpg로 하지 않고 001.jpg로 했더니 썸네일이 된 적도 있고 아닌 적도 있고 해서 우선 파일명을 조금 다르게 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사진 역시 크기는 400x400픽셀로 첫 번째 사진과 동일하게 지정했습니다. 다만 다른 것은 사진의 아랫부분에 주석달기, 사진 설명 코멘트를 추가해 뒀습니다. 첫번째 사진과 차별을 두어 어떻게 검색엔진이 반응할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세 번째 사진은 일단 제목은 111.jpg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크기는 350x350으로 1:1 형태의 사진이나 위의 두 사진보다 가로 세로 픽셀을 50씩 더 줄였습니다. 이렇게 하니 결과적으로 파일 용량은 절반 정도 줄어드네요.
위 두 사진은 70KB 정도인데 반해 아래 세 번째 사진은 30KB 정도의 용량입니다.
용량의 차이에서 오는 썸네일 지정 차이를 확인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위와 같이 일단 3가지의 썸네일 테스트용 사진을 올렸는데, 어떤 사진이 대표 사진이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우선 2일 동안은 썸네일이 어떻게 지정되고 보이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처음 포스팅을 하고 난 후 약 2시간이 지나면 다음 포털에 포스팅이 보여지기 시작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바로 사진이 보여지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틀 동안에도 썸네일이 누락된 것처럼 보이다가 이틀이 지난 시점에서 제대로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검색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자료를 수집하는 거 같습니다.
그럼 일단 위와 같이 작성해놓고 어떤 사진이 메인으로 걸리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 개 중에 하나는 메인사진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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