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 브라우저 스페이스 화면 내 맘대로 편하게 바꾸는 방법
이번 시간에는 웨일 브라우저의 스페이스 화면을 원하는 대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웨일 브라우저는 지난번 얘기한 것과 같이 스페이스 열기를 통해 인터넷 브라우저의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여러 정보를 동시에 보거나, 하나의 정보를 띄워놓고 상세화면을 같은 화면에서 보고 싶을 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할 때도 이 화면 옆에 다른 정보들을 띄워놓고 활용하기에도 좋죠.
오늘은 이렇게 웨일 브라우저의 스페이스와 관련하여 디스플레이 되는 방식을 여러 개로 바꿀 수가 있어 그 방법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페이스 화면을 여러가지여러 가지 방식으로 바꾸어 보려면 위와 같이 스페이스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을 눌러주면 여러 가지가 뜨게 됩니다. 5가지 정도의 모드 변환이 가능한데,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첫 번째, 스페이스의 화면을 좌우 페이지를 서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스페이스 화면이 뜬 경우, 왼쪽과 오른쪽의 정보를 바꿔서 보고 싶을 수가 있죠. 그럴 때 활용하시면 됩니다.
스페이스의 "---" 버튼을 눌러 첫번째에 있는 "좌우 페이지 바꾸기를 실행해 줍니다.
그러면 위에서 본 좌, 우 페이지가 서로 바뀌어 보이는 것을 볼 수가 있죠.
언제 이 기능을 쓰면 편하냐면 예를 들어, 앞서 설명한 스페이스 연결하기를 통해 좌측 스페이스에는 기본적인 정보를 오른쪽 스페이스에는 좌측 스페이스에서 클릭한 내용을 볼 때가 있죠. 이럴 때 기본이 되는 홈페이지가 오른쪽 스페이스에 있었다면 페이지를 서로 바꿔서 이 페이지가 왼쪽에 가도록 보내 놓으면 좀 더 활용하기 편리하겠죠.
두 번째, 새 탭에서 페이지 열기 기능입니다.
위와 같이 스페이스 "---" 메뉴에서 "새 탭에서 페이지 열기"를 실행해주시면 되는데, 이 기능은 현재 우측의 스페이스에 있는 화면을 아래와 같이 새 탭에서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만약 우측에서 분활로 보고 있는 내용을 좀 더 큰 화면에서 내용을 자세하게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 했을 때 이 버튼을 실행시켜주면 현재 보고 있는 스페이스 분할된 화면은 그대로 놔두고, 새로운 탭을 하나 더 만들어 해당 페이지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죠.
해당 페이지를 좀 더 상세히 보고 싶다 싶을 때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세번째는 두 번째 내용과 살짝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입니다.
바로 "스페이스를 탭으로 나누기"하는 기능입니다.
두 번째 기능인 새 탭에서 페이지를 추가로 여는 기능과 달리, 이 스페이를 탭으로 나누는 기능은 현재 스페이스를 취소시키는 동시에 우측 스페이스의 페이지를 새 탭에서 보여주는 기능인 것입니다.
이 기능은 이제 더이상 스페이스를 나누어 보고 싶지 않고, 새로운 큰 화면에서 "계속" 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스페이스 나뉜 화면에서 잠깐 중요한 정보를 비교하고, 얻고 난 다음 더 이상 스페이스 분할이 필요 없을 때 새로운 큰 화면에서 보고 싶을 때 활용하면 되겠죠.
새 탭에서 페이지 열기와는 목적이 서로 반대다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새 탭에서 페이지 열기는 현재 스페이스 화면은 계속 쓸 예정인데, 잠깐 상세한 내용을 큰 화면에서 보고 싶을 때!
스페이스를 탭으로 나누기는 현재 스페이스 화면을 닫고, 큰 화면(새탭)에서 앞으로 계속 볼 거다라고 생각했을 때!
이렇게 구분된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4번째 기능입니다.
스페이스의 화면을 모바일 화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PC 화면으로 보면 아무래도 좌우로 내용들이 길게 있다 보니 절반의 스페이스 화면에서 내용들을 다 보기 어려울 수도 있죠. 이럴 때 모바일 버전으로 화면을 보게 된다면 좀 더 편하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때 아래와 같이 사용해보면 되겠습니다.
자, 아래와 같이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를 선택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모바일에서 보던 형태로 화면이 보여지게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는 것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좀 더 보기 수월한 화면이 보이네요.
스페이스의 "---" 화면을 다시 누르면 "PC 버전으로 보기"를 선택해서 원래의 PC 화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모습의 최초에 기본적으로 있던 스페이스 분할된 모습이죠. 아무래도 글자 폰트도 작고 식별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PC 버전에서의 내용이 복잡하고 많을 때는 모바일 화면으로 한번 확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세로 모드로 보기" 기능입니다.
지금까지의 화면은 가운데 세로선을 기준으로 좌, 우의 화면을 가진 스페이스였습니다.
이렇게 된 화면을 가로의 선의 기준으로 상, 하의 화면으로 보이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세로 모드로 보기를 선택해주면 되겠습니다.
아래의 모습이 세로 모드로 된 모습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 화면을 띄워놓았는데, 위쪽에는 네이버 화면, 아래쪽에는 다음의 화면이 보이네요.
좌, 우로 나누어진 화면을 보다가 이렇게 나뉜 화면을 보니 조금 새롭네요.
좌, 우로 긴 내용을 분할 화면에서 볼 때는 이렇게 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상하 폭이 좁다 보니 보이는 위아래의 내용들이 제한적이네요.
이렇게 볼 때는 가로로 있는 내용이 세로로 있는 내용보다 많을 때나, 좌우 스크롤을 하기 번거로울 때 활용해보면 좋을 듯하네요.
자, 이제 마무리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웨일 브라우저의 스페이스 기능 중에 화면에 디스플레이되는 방식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단순하게 창만 나뉜 게 아닌 디테일한 변경 속성들을 제공해주고 있네요. 이를 활용해서 분할 화면을 잘 이용해 보면 좀 더 편하고,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이 보면 재미있을 포스팅]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화면 나누기를 할 수 있네요! (스페이스 열기 활용하기)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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